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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번에도 안내려오면셀린느 박스백 이미테이션 짝퉁가방
"안가- 파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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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왜이래?! 아빠없이 엄마 혼자 키워서 애가 그모양이라고 내가 또 한소리
들어야겠니?
"..........."
서현의 눈동자가 잠시셀린느 박스백 이미테이션 짝퉁가방 망설여지듯 살짝 떨리고 있었다.
그랬다. 서현의 아버지는 이미 오래전 돌아가신 상태였고, 어머니 혼자서 그를
키워왔기 때문에 명절때마다 할머니댁에 가지 않고 피하는 행동은 충분히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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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아이로 만들기엔 충분했다.
-잔말말고!!! 당장 대전갈 준비해!!
"안간다고 했잖아!! 이 셀린느 박스백 이미테이션 짝퉁가방아줌씨가!!
-너 이번에도 토끼면 진짜 호적에서 파버릴테니까, 그땐 아들이고 나발이고 간에
당장 내집에서 나가!!!!일셀린느 박스백 이미테이션 짝퉁가방절 손 벌리지 말라고!!
나도 할머니께 잔소리 듣는거 질렸어!! 명절때마다 이게 뭐니?!! 말하지만 엄마
장난 아니다- 언제까지 애같이 셀린느 박스백 이미테이션 짝퉁가방굴거야? 스물셋이면 이제 적당히 맞춰줄때도
됐잖아!! 다큰 녀석이 엄마 힘들게 하지마!!
평소같으면 그녀의 신경질적인 투정을 아주 간단하게 피식 웃으며 넘겨버리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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